달려가는 삶

2025년 동마 (동아마라톤, 서울마라톤) 우중런이 될까? - 우중런 주의사항 5가지

서치라이트 2025. 3. 1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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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울마라톤(동아마라톤)은 3월 16일 일요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

 

대회 개요:

  • 일시: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8시 출발​
  • 장소: 서울 광화문광장(출발) - 잠실종합운동장(도착)​
  • 코스: 풀코스(42.195km)

참가 신청:

  • 신청 기간: 2024년 12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가비: 이전 대회 기준으로 약 50,000원이며, 2025년 대회 참가비는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 신청 방법: 서울마라톤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

 

참가자 혜택:

  • 레이스 패키지: 공식 티셔츠, 배번호, 기념품 등​
  • 완주 메달: 완주자에게 특별 제작된 메달 수여​
  • 기록 측정: 공식 기록 인증 및 사진 서비스 제공​

 

주의사항:

  • 건강 상태 확인: 참가 전 건강 검진을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준비 운동: 충분한 스트레칭과 워밍업으로 부상 방지​
  • 교통 통제: 대회 당일 일부 도로가 통제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자세한 사항과 최신 공지는 서울마라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충분한 준비로 대회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3월 16일 일요일에 개최되는 2025년 동마 ( 서울마라톤 ) 은 일기예보에 따르면 우천이 예상됩니다. 

 

 

대한민국 3대 마라톤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준비를 해왔을텐데

 

 

아쉽게도 우중런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르르 

 

 

 

 

 

 

 

우중런 주의사항 5가지 –  비 오는 날 마라톤, 이렇게 준비하세요

 

 

비 오는 날 달리는 우중런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지만, 준비 없이 나가면 컨디션이 망가지고 부상을 입을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특히, 마라톤 당일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면, 미리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오늘은 비 오는 날 마라톤을 안전하게 뛰기 위한 5가지 핵심 주의사항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비에 젖어도 무게감이 적은 러닝복 선택하기

 

비가 오면 옷이 젖으면서 무게가 늘어나고, 체온 유지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비 오는 날에는 가벼운 기능성 소재의 러닝복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우중런 러닝복 선택법

  • 면 소재는 피하기 → 젖으면 무겁고 건조가 느림
  • 경량 방수 재킷 활용 → 통기성이 있는 제품 추천
  • 타이츠 또는 짧은 러닝팬츠 착용 → 긴 트레이닝복은 물을 흡수해 무거워질 수 있음

 

💡 추가 팁


레이스 전까지는 일회용 우비를 걸쳐두고, 레이스 직전에 벗어 가볍게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2.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러닝화 착용하기

 

비 오는 날 가장 큰 위험 요소 중 하나는 미끄러운 노면입니다.

 

특히, 마라톤 도중 속도를 높이려다가 도로에서 미끄러질 위험이 크므로 신발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중런에 적합한 러닝화 선택법

 

  • 미끄럼 방지 아웃솔이 있는 신발 선택
  • 밑창 패턴이 깊은 러닝화 착용 → 접지력이 높은 제품이 안정적
  • 기능성 양말 착용 → 일반 면 양말은 물을 흡수해 무겁고 발이 쓸릴 위험이 있음

 

💡 추가 팁
레이스 전에 신발 밑창을 미리 점검하고, 새 신발보다는 이미 적응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비 맞으며 달릴 때 시야 확보를 위한 준비하기

 

 

비가 내리면 시야가 좁아지고, 빗방울이 눈에 들어가 달리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시야 확보를 위한 장비 준비

  • 챙이 있는 모자 착용 → 눈으로 빗물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줌
  • 스포츠 선글라스 사용 가능 → 시야를 보호하고 비를 막는 역할
  • 안경 착용자는 방수 코팅 처리하기

 

💡 추가 팁
모자가 없다면 헤드밴드를 착용해 빗물을 흡수하도록 조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4. 피부 보호 및 방수 크림 활용하기

 

 

비가 오면 피부가 더 쉽게 쓸리고, 마찰로 인해 물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겨드랑이, 허벅지 안쪽, 발목, 발가락 사이 등이 마찰이 심한 부위입니다.

 

우중런 시 피부 보호법

  • 바셀린 또는 방수 크림을 발라 피부 마찰 방지
  • 발가락이 분리된 양말을 착용해 발가락 사이 쓸림 방지
  • 습기에 강한 스포츠 테이핑 활용 가능

 

💡 추가 팁


비가 오는 날은 체온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몸을 충분히 워밍업한 후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레이스 후 체온 유지 및 건조 대책 세우기

 

비를 맞으며 달리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완주 후에는 젖은 상태에서 한기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레이스가 끝난 후 체온 유지와 건조에 신경 써야 합니다.

 

레이스 후 체온 유지법

  • 완주 후 즉시 마른 옷으로 갈아입기 → 방수 백에 여벌 옷 준비
  • 보온을 위해 스포츠 타올이나 얇은 패딩 준비
  • 따뜻한 음료를 섭취해 체온 유지

 

💡 추가 팁


비 오는 날은 몸이 생각보다 빨리 식으므로, 레이스 후에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우중런, 이렇게 준비하면 안전하고 쾌적하게 완주할 수 있다

 

 

비 오는 날 마라톤을 뛰는 것은 색다른 도전이지만, 준비 없이 나가면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러닝복 선택, 신발 접지력, 시야 확보, 피부 보호, 체온 유지 이 5가지를 철저히 준비하면

 


비 오는 날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레이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동마에 참여하는 모든 러너들 화이팅입니다.

 

다치지 않고 무사 완주를 기원합니다.

 

저는 내년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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