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마라톤(동아마라톤)은 3월 16일 일요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대회 개요:
- 일시: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8시 출발
- 장소: 서울 광화문광장(출발) - 잠실종합운동장(도착)
- 코스: 풀코스(42.195km)
-
참가 신청:
- 신청 기간: 2024년 12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가비: 이전 대회 기준으로 약 50,000원이며, 2025년 대회 참가비는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 신청 방법: 서울마라톤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
참가자 혜택:
- 레이스 패키지: 공식 티셔츠, 배번호, 기념품 등
- 완주 메달: 완주자에게 특별 제작된 메달 수여
- 기록 측정: 공식 기록 인증 및 사진 서비스 제공
주의사항:
- 건강 상태 확인: 참가 전 건강 검진을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준비 운동: 충분한 스트레칭과 워밍업으로 부상 방지
- 교통 통제: 대회 당일 일부 도로가 통제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자세한 사항과 최신 공지는 서울마라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충분한 준비로 대회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3월 16일 일요일에 개최되는 2025년 동마 ( 서울마라톤 ) 은 일기예보에 따르면 우천이 예상됩니다.
대한민국 3대 마라톤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준비를 해왔을텐데
아쉽게도 우중런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르르
우중런 주의사항 5가지 – 비 오는 날 마라톤, 이렇게 준비하세요
비 오는 날 달리는 우중런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지만, 준비 없이 나가면 컨디션이 망가지고 부상을 입을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특히, 마라톤 당일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면, 미리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오늘은 비 오는 날 마라톤을 안전하게 뛰기 위한 5가지 핵심 주의사항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비에 젖어도 무게감이 적은 러닝복 선택하기
비가 오면 옷이 젖으면서 무게가 늘어나고, 체온 유지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비 오는 날에는 가벼운 기능성 소재의 러닝복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 우중런 러닝복 선택법
- 면 소재는 피하기 → 젖으면 무겁고 건조가 느림
- 경량 방수 재킷 활용 → 통기성이 있는 제품 추천
- 타이츠 또는 짧은 러닝팬츠 착용 → 긴 트레이닝복은 물을 흡수해 무거워질 수 있음
💡 추가 팁
레이스 전까지는 일회용 우비를 걸쳐두고, 레이스 직전에 벗어 가볍게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2.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러닝화 착용하기
비 오는 날 가장 큰 위험 요소 중 하나는 미끄러운 노면입니다.
특히, 마라톤 도중 속도를 높이려다가 도로에서 미끄러질 위험이 크므로 신발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 우중런에 적합한 러닝화 선택법
- 미끄럼 방지 아웃솔이 있는 신발 선택
- 밑창 패턴이 깊은 러닝화 착용 → 접지력이 높은 제품이 안정적
- 기능성 양말 착용 → 일반 면 양말은 물을 흡수해 무겁고 발이 쓸릴 위험이 있음
💡 추가 팁
레이스 전에 신발 밑창을 미리 점검하고, 새 신발보다는 이미 적응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비 맞으며 달릴 때 시야 확보를 위한 준비하기
비가 내리면 시야가 좁아지고, 빗방울이 눈에 들어가 달리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시야 확보를 위한 장비 준비
- 챙이 있는 모자 착용 → 눈으로 빗물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줌
- 스포츠 선글라스 사용 가능 → 시야를 보호하고 비를 막는 역할
- 안경 착용자는 방수 코팅 처리하기
💡 추가 팁
모자가 없다면 헤드밴드를 착용해 빗물을 흡수하도록 조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4. 피부 보호 및 방수 크림 활용하기
비가 오면 피부가 더 쉽게 쓸리고, 마찰로 인해 물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겨드랑이, 허벅지 안쪽, 발목, 발가락 사이 등이 마찰이 심한 부위입니다.
✅ 우중런 시 피부 보호법
- 바셀린 또는 방수 크림을 발라 피부 마찰 방지
- 발가락이 분리된 양말을 착용해 발가락 사이 쓸림 방지
- 습기에 강한 스포츠 테이핑 활용 가능
💡 추가 팁
비가 오는 날은 체온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몸을 충분히 워밍업한 후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레이스 후 체온 유지 및 건조 대책 세우기
비를 맞으며 달리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완주 후에는 젖은 상태에서 한기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레이스가 끝난 후 체온 유지와 건조에 신경 써야 합니다.
✅ 레이스 후 체온 유지법
- 완주 후 즉시 마른 옷으로 갈아입기 → 방수 백에 여벌 옷 준비
- 보온을 위해 스포츠 타올이나 얇은 패딩 준비
- 따뜻한 음료를 섭취해 체온 유지
💡 추가 팁
비 오는 날은 몸이 생각보다 빨리 식으므로, 레이스 후에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우중런, 이렇게 준비하면 안전하고 쾌적하게 완주할 수 있다
비 오는 날 마라톤을 뛰는 것은 색다른 도전이지만, 준비 없이 나가면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러닝복 선택, 신발 접지력, 시야 확보, 피부 보호, 체온 유지 이 5가지를 철저히 준비하면
비 오는 날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레이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동마에 참여하는 모든 러너들 화이팅입니다.
다치지 않고 무사 완주를 기원합니다.
저는 내년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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